흑백요리사 시즌2 칼마카세 셰프의 이자카야
안녕하세요. 뽀숑맘입니다.
얼마 전 광화문에 새롭게 문을 연 히카리모노에 저녁 모임으로 다녀왔어요.
이곳은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요리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칼마카세 셰프님(본명 신현도)이 운영하는 곳이에요.
일본 미슐랭 3스타 식당에서 경력을 쌓은 실력 있는 셰프님이라고 합니다.
셰프가 운영하는 3번째 공간
현재 칼마카세 셰프님은
- 논현동 모노로그
- 신사동 멘쇼쿠
- 광화문 히카리모노
이렇게 총 3개의 식당을 운영 중이신데요,
히카리모노는 정통 일식을 기반으로 한 모던한 일식 주점 분위기의 공간이에요.

위치와 예약 팁
매장은 광화문 스타필드 애비뉴에 위치해 있고,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저녁 모임으로 방문했고 테이블석에 착석했어요.
내부는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였고,
특히 다찌석은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다찌석을 원하신다면 조금 일찍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 삼배체굴
- 사시미 플레이트
- 모츠나베
- 술찜
- 사케 1병
전체적으로 재료는 신선했고,
플레이팅도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 사시미는 신선했지만 구성은 다소 평범한 느낌이었고,
- 모츠나베는 국물 맛은 괜찮았지만 양이 적은 편이었어요.
- 술찜은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니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 생긴 높은 기대치에는
조금 미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어요.
한 끗 더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다면
더 기억에 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양이 많지 않아서,
든든한 식사를 기대하기보다는
가볍게 한잔하며 분위기를 즐기는 공간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저녁보다는 점심 런치가 가성비 면에서 더 나아 보였습니다.
런치 메뉴는 구성도 알차고 가격도 조금 더 합리적인 느낌이더라고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점심 시간대를 추천드려요.

공간 분위기 & 마무리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라
데이트나 조용한 모임 장소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는 한 번쯤은 방문해볼 만한 공간이라는 인상이었어요.
다음에도 솔직한 시선으로,
직접 경험한 공간과 맛에 대한 리뷰를 정리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